아아 정말 기다려왔다 orz
좀 길다
공연 Set List 펼치기
1. Smack Out
2. Traffic Jam
3. Farmscape
4. Mermaid Kiss
5. Grand Blue
= MC1 = 혼자서 어디까지 할수 있는가 코너! - 1
6. Tokyo Train
= MC2 =
7. Forget me Not
8. みんな Swing
= MC3 = 멤버 소개
9. Bad Moon <夏の惑星>
10. Panther
11. サックスのためのソナタ第18番「おはこ」
12. Megalith
= Encore =
Encore1. 혼자서 어디까지 할수 있는가 코너! - 2
Tomorrow is another day
Encore2. Joy
Encore3. Just like a woman
감상문 펼치기
혼다 마사토 밴드가 내한 공연을 왔다.
그의 이름을 앞에 달고서 오는 단독공연은 처음.
시작을 알리는 곡 Smack Out
전주 색소폰 솔로연주의 비브라토는 언제들어도 멋지다.
이곡이 끝나고 바로 들려온 Traffic jam
티스때부터 흥겨운 노래중 손에 꼽히고 있다.
언제들어도 즐거운 노래
다음곡으로 아침 라디오를 들어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번이상은
들어본 Farmscape가 나온다
이번 공연 유일의 EWI연주곡이다.
내가 혼다 곡중에서 톱으로 뽑히는 플루트 연주곡 Mermaid Kiss
눈을감고 천천히 들어보었다.
플루트로 이런 부드러운 음정이 날 수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다음 곡은 Grand Blue.
처음에 내가 노트에 곡 셋리스트를 적을때
A distancia랑 그다음 아마누사의 바다라는 이름을 적었다가
지우고 다시 썼었다...
== MC 첫번째 ==
5번째 곡이 끝나고서 처음 찾아온 MC
다음 파트는 "혼자서 어디까지 할수 있는가 코너!" 였다.
라이브에서만 할수 있는 코너랄까
거기다가 대부분의 MR을 자신이 직접 연주해서 쓴다고 한다.
플루트와 테너 색소폰으로 쉴새없이 연주를 하고 있었다.
숨이 안차나? ...
== MC 두번째 ==
이번엔 누구나 한번쯤은 잡아본 악기 "리코더"
그런 악기에 재즈적인 필을 더해서 연주해보겠다는 말과 함께
야마하 모티프 ES7인지 모티프8인지에서 나는 오르간(풍금) 소리로
건반 연주를 한다.
추억에 잠겨볼 악기의 톤이었지만
곡을 듣다보면 추억도 잠시, 저게 사람이냐란 말이 저절로 나올정도였다.
"저 리코더는 진짜 리코더가 아닌가벼"
...리코더에 비브라토를 넣는 연주는 처음.
그 비브라토에서 폭풍간지가 뿜어져 나오는 것을 느끼는 아뮤.
그 간지나는 리코더 연주가 끝나고 나서는
항상 연주되는 みんな Swing
이노래는 혼다 본인이 좋아하나보다. 물론 나도 좋다 [....]
== MC 세번째 ==
각자의 멤버 소개.
카지와라 준(guitar) - 멤버중 혼다와 가장 오랜 친분이 있는 친구.
개인적으로 플레이스테이션등을 하며 같이 놀았고
지금도 그렇다고 한다 어이쿠 [...]
마츠모토 케이지(keyboards) - 같은 티스퀘어 출신이나,
티스퀘어 재직시 같이 연주한적은 없었다.
자신의 밴드에서 같이 연주하고 있다라고 설명.
아오키 토모히토(basss) - 밴드의 가장 최연장자
별명이 술꾼 [....]
노리타케 히로유키(drums) - 스퀘어때부터 같이 활동하던 멤버
티스퀘어를 그만 뒀지만, 이번에 다시 같이한다고 함.
카시오페아도 하고 스케쥴맞추기가 어렵다고 한다.
하긴 진짜로 그래보인다 [...]
일본 공연에선 혼다와 노리타케의 토크토크가 있으나
한국에선 무리무리 -ㅂ-
그리고 이 밴드와 별도로 하나의 새로운 팀이 결성되었다고 한다.
내일 모레(생성시각으로는 내일이군)부터 바로 레코딩을 들어간다고 하는데,
멤버가 혼다 마사토, 마츠모토 케이지, 노리타케 히로유키, 수토 미츠루(bass)
라고 한다.
근데 아직 이름을 정하지를 못해서 假 스퀘어(니세 스퀘어)라고 부르고 있다 한다.
사실 이 네명은 전에도 두번정도 스페셜 쿼텟이라 해서
두번정도 그들이 작곡힌 곡들의 라이브를 펼친적이 있다.
이때 Sunnyside Cruise와 Nap That Chap!!도 나온적이 있으니
정말로 보고싶어했지 아마 -ㅅ-)
개인적으로 티스보다 기대대는건 왜일까 --;
후반부로 접어드는 공연
Bad Moon이 나온다. 굳이 설명이 필요하랴...
아쉬우면 앞에 Good Moon이라도 좀 넣어주지 ;ㅅ;))
다음곡은 팬서(팬더X) 이곡도 요새 참 자주 나온다
색소폰을 위한 소나타 제 18번 「특기」
노리타케의 드럼이 언제나 인상적인 곡.
라이브 크로스 하츠때는 드럼스틱도 분지러먹지만, 이번엔 아니다 [...]
다음으로 정규 공연 마지막곡인 메갈리스.
역시 이것도 설명이 따로 필요할까 -ㅅ-))?
앙코르 ~ㅅ~) 앙코르 ~ㅅ~) 앙코르 ~ㅅ~)...(생략)
혼자서 코너 2 Tomorrow is another day
이번엔 아카펠라로 녹음한 것 위에 연주를 한다고 한다.
자신이 16번 레코딩을 해서 만든 MR인데,
추운 겨울에 레코딩하느라 작게 히터소리가 들린다 하니
관객들 전부 웃음바다.
왠지 EWI의 몽환적인 느낌에 비해 소프라노색소폰은 조금 덜한게
아쉽긴 하지만, 백그라운드가 아카펠라기에 스리슬쩍
앙코르 그 두번째는 다시 밴드원을 불러와 Joy를 연주한다.
이것에 대한 감상은 좀있다 아래에 나와있을것이다.
"진짜" 마지막곡. 스퀘어때의 Just like a woman
이제서야 사람들이 앞으로 나와서 스탠딩으로 보기 시작한다.
그리고 공연 종료 /ㅅ/
후기 펼치기
몇가지 불만사항이 있다면 말이다.
관객들이 혼다마사토를 알고 여러번 듣다 온사람들이 거의 없었다.
관객이 워낙에 소규모라, 맨 끝곡인 Just like a woman에서야 일어나서
앞으로 나오는것이 아닌가 아놔 orz
그리고 Joy를 연주할때 항상 연주를 멈추고, 관객들이 노래를 부르는
타이밍이 있다.
그러나 혼다를 잘 모르는 한국분들... 거기서 노래할줄 누가 알았나...
아무도 부르질 않아 ;ㅁ;
하지만 나와 동생은 이동네(D석) 근처에서 우리 둘밖에 부르는 사람이 없는걸 확인하고 뻘쭘해하면서도 걍 불렀다.
에고고고 (25일엔 다들 불렀다고 하는데말이지 OTL)
전날에 비해 분위기가 전체적으로 하향 평준화가 되어있다는것에
상당한 아쉬움이 남아있었다. 이게 공연 뽀인트인데 ;ㅅ;ㅅ;ㅅ;ㅅ;
그이외엔 참 만족스러웠다. 사인도 받고 말이지 (으흐흐흐흐)
그럼 나중에 조금더 추가하도록 하고 본인은 이만 -ㅅ-)/
p.s 싸인 씨디 두장이다 으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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